자고 일어나니 리플은 500%를 넘기고 있었다.
밤사이 많이 올랐다.
하지만 잊지 않아야 할 것은, 통장에 들어와야 내 돈이다.
거래소에 있는 돈은 아직 내 돈이 아니다.
우선은 생각했던 신고가를 돌파했으니 아직 더 가지고 있기로 하자.
얼마나 더 갈지, 더 가지고 있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
분석한 것에 부합하는 지점이 오면 비중을 줄이거나, 청산하고 일부 현물롤 들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.
어제 잠들기 직전 코인차트들을 보니 거래량이 지난 몇일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1/3 정도로 줄어든 것이 눈에 띄었다.
단톡방이나 커뮤니트 등에서 수익인증들이 보이고, 신규 유입들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.
그렇지만 체감상 아직 뜨거운 불장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된다. 반드시 예전의 불장처럼 광란의 장이 펼쳐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하던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는 정도가 아닌가 싶다.
12월이 광란의 불타는 장세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겠다.
'기록 > trading & marke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월 17일 : 아발란체, 솔라나 진입 (0) | 2024.11.17 |
---|---|
리플 1달러 돌파 (1) | 2024.11.16 |
리플 1000원 돌파 (1) | 2024.11.13 |
병력 규모 (0) | 2024.11.13 |
욕망의 항아리 : 고배율, 과도한 비중 (2) | 2024.11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