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플 1달러 돌파

리플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,

1달러를 돌파, 현재 1000%가 되었다.
현재의 결과만으로 생각하면 처음 많은 비중을 투입했으면 지금의 몇 백배는 되었을 것이지만,
그렇게 하는 것이 어떤 것을 가져올 수 있는지 경혐했고, 
더이상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실행하지 않았다.
나름의 병력관리 계획대로 선물 최대투입 값만을 넣었고
배율도 최대 배율인 10배로 설정했다.

욕심이 안나는 건 아니다. 
금액이 더 컸다면 하고 생각이 안드는 것은 아니지만,
그렇게 매매하는 습관이 결국 모든 것은 잃게 하는 결과가 올수도 있다는 것은 안다.
이미 그것은 뼈아프게 경험했던 터.

오늘 전해 들었듯이 이제 온 사람들이 리플을 보고 있을 것이다. 
도지를 놓친 사람들은 여러 뉴스거리가 남았고 이런저런 소문들로 가득한 리플을 주목하고 있다.
우선은 분석했던 2차 지점까지는 너무 쉽게 뚫고 와서 좀 놀라긴 했지만, 
1900원 대가 온다면 선물을 정리하고 현물로 전환하는 것이 괜찮을 것 같다.
아니면 계속 리플을 고집할 필요는 없을 것 같기도 하다.
아직 좋은 차트들이 많이 있으니 분배해서 들어가 놓는 것 또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. 

신중하고 철저하도록 하자.
아직 통장에 들어온 것은 아무것도 없다. 
다만 이진수의 디지털 숫자만이 내 앞에 요란하게 움직일 뿐이다.
계속해서 공부하고 연구해서 전략을 다듬으며 나아가자.